• 2024. 1. 9.

    by. jeveux2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KBS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은 시청률이 10%를 넘을 정도입니다.

    그중에서도 양규역을 맡은 배우 지승현이 극 중 전사하면서 실시간 검색어까지 오를 정도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배우 지승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지승현 프로필
    배우지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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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지승현

     

     

     

     

    고려거란전쟁 장면 중 하나양규가 크게 절규를 하고 있다.
    배우지승현

    배우 지승현 프로필

    본명 : 지승현

    출생 : 1981년 12월 19일 (42세)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76cm, 69kg, A형

    가족 : 부모님, 아내, 슬하 2녀

    학력 : 안동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영어학부

    병역 : 대한민국 육군 중위 만기 전역

    데뷔 : 2008년 영화 "거위의 꿈"

    소속 : 빅웨일엔터테인먼트

     

     

     

     

    고려거란전쟁 "양규"

    고려거란전쟁에서의 양규의 모습
    출처 KBS

     

    지난 7일 방송된 "고려거란전쟁" 16회에서 전투 중 전사한 양규, 배우 지승현 신드롬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양규는 고려 서북면 도순검사이며 거란 제2차 침략 때 흥화진을 지켜낸 무인입니다. 드라마에서는 40만 거란대군이 흥화진을 에워싸자 일주일 동안 밤을 새우며 처절한 전투를 벌이는 한치의 물러섬 없이 시작과 끝을 책임지는 장군의 기백이 배우의 연기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그렇게 거란군과 사투를 벌이지만 끝내 전사하고 맙니다.

    숨을 거두는 순간까지 고려만을 생각했던 양규의 전사 장면은 16회 최고의 1분으로 꼽힐정도로 이슈입니다. 방송이 끝난 뒤에도 일명 "양규 얋이"를 앓는 팬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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